유쾌한생각 세미나 사진가 디자이너를위한 컬러매니지먼트

유쾌한생각 컬러매니지먼트 세미나

오늘은 유쾌한 생각에서 주최한 사진가,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매니지먼트 세미나 후기입니다. 

유쾌한 생각은 다양한 사진,영상촬영장비 전문업체로서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하는 기업입니다. 

오늘 세미나는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하고 유쾌한생각 매장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구로 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유쾌한 생각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유쾌한 생각은 강남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 입구에서부터 반겨줍니다. 컬러 매니지먼트 세미나 

.

모니터에서 정확한 색을 보는 방법

조금 일찍 도착해서 강사분과 먼저 얘기도 나누고 했습니다. 

시작은 어린시절 검사했던 색맹,색약 사진부터 색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색을 공간 좌표에 나타낸 것을 색공간(Color Spaces) 라고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색공간에는

sRGB(standard RGB), Adobe RGB(어도비 RGB), Apple RGB(애플 RGB) 가 있습니다. 

모든 색공간에는 해당 시스템이 재연할 수 있는 색의 범위가 있으며 이를 색영역(Gamut)이라고 합니다. 

카메라, 디스플레이, 프린터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색의 범위와 성능이 다르다는걸 인정해야합니다. 

오늘의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 칼리브레이션과 프로파일링(Calibration vs Profiling)

칼리브레이션(Calibration)은 교정입니다. 표준기와 비교하여 기기의 표시나 눈금을 수정하는것!

ICC Profile은 스캐너, 모니터, 프린터 등의 장치 컬러 특성을 기술하는 데이터파일로 컬러값에 대한 수치적 데이터의 설정값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색을 보기위한 컬러매니지먼트 장비로 데이터컬러의 스파이더5가 있는데요. 스파이더말고도 여러가지 컬러매니지먼트 장비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실습겸 태블릿 컬러매니지먼트를 해 보았습니다. 

교정후와 교정전을 전환해가면서 비교해 볼 수가 있습니다. 

모니터 컬리브레이션은 한번 하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기기의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한달에 한번정도 그 이상으로 자주 해줘야 합니다. 

전문가급 디스플레이로 1년간 실험을 했는데 한달정도가 지나면 다시 칼리브레이션을 할만큼의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나만 컬러매니지먼트를 하면 머하나, 대부분은 안하는데 이런생각을 많이 하시고 저도 그런의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바른색정보를 보고 편집하고 만든 결과물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유쾌한생각 대표님께서 경품추첨으로 스파이더5도 추첨했지만 흑... 언제쯤 저도 이런 경품한번 되볼까요 ㅋㅋㅋ 

이렇게 오늘의 컬러매니지먼트 세미나는 끝이났습니다.  평소에도 모니터 칼리브레이션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 세미나는 매우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쾌한생각 세미나가 있으면 자주 참석해야겠어요. 

보통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p&i 사진영상기자재전 에서 만나볼 수 있었지만 올해는 유쾌한생각을 만나 볼수 없었습니다. 올해는 p&i에 참가하지 않고 유쾌한 생각 온라인 P&I라는 자체행사를 진행하더라구요. 

매주 새로운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행사도 하고 화, 목 다양하고 유익한 세미나도 하고, 매장방문이나 제품구매시에 사은품도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진,영상 촬영장비들을 직접보시고 구매하실수 있어서 좋은 유쾌한 생각 한번 놀러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