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치솔을 사용해서 치아 관리를 하고 있지만 워낙 치아가 안좋아서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항상 치실을 하라고 하는데 치실은 정말 하기가 불편하지요. 물론 좀 습관을 들이고 자주하다보면 편해지고 적응이 되긴하지만 그래도 불편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귀차니즘을 조금은 해결해주고 효과는 치실비슷하게 할 수 있는 제품
워터픽을 소개합니다.
오늘먹지않은 음식찌꺼기가 나오는 신세계를 접하게 되실겁니다. 아무리 양치를 했어도 며칠전 음식찌꺼기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하셨을텐데요 경험해보시면 놀라시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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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이런제품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오랄비의 전동치솔셋트에 있던 워터픽을 사용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오래동안 잘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서 아마존 직구로 유명한 워터픽 WP-660C를 구매하였습니다.
제품자체도 유명하고 아마존 직구가격이 국내가의 반밖에 되지않아 아마존직구로도 유명한 제품입니다.
워터픽 워터플로서 이 제품은 미국에서 직구한 제품으로 모델명이 다릅니다. WP-660C 가 미국제품의 모델명입니다. 워터픽 한국출시제품은 K가 붙어서 WP-660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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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설명과 팁들의 용도가 옆면에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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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윗부분에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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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를 꺼내면 드디어 워터픽 본체의 모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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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제품은 흰색과 검정색이 있는데 검정색이 사고 싶긴 했지만 그래도 화장실에선 아무래도 화이트가 더 잘 어울릴것 같아서 화이트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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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도 벗겨내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워터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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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에는 수압조절버튼과 마사지 기능버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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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그냥 전원선이 있는데 직구제품이기 때문에 110v용 11자 플러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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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은 뚜껑입니다. 물을 넣는 물통위의 뚜껑이 왼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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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안에 여러가지 노즐들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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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의 노즐이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게 플라스틱색상이 다르게 구분되어있는 기본팁 3개와 플라그팁, 교정용팁, 치주질환용 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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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은 600ml까지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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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사용 가이드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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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Waterpik Aquarius Water Flosser, WP-660제품크기: 5.9 x 6.6 x 9.2 inches ; 1.8 pounds배송무게: 1.8 poundsItem model number: WP-660C
검정색모델 : WP-66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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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젯트팁 : 일반용도 기본 사용팁
투스브러시팁 : 칫솔용도와 워터픽을 동시에
플라그시커팁 : 임플란트, 크라운 등등의 치아에 사용
교정팁 : 교정 와이어와 브라켓 근처에 플라그 제거용도로 사용
픽포켓팁 : 잇몬 구석구석사용
기본노즐을 꼽으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전원버튼을 누르고 핸들의 ON쪽으로 스위치를 옮기면 강력한 수압의 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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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은 1~10단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10까지 올리면 굉장히 세서 잇몸이 아플수가 있으니 처음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낮은 수압부터 조금씩 올려가는것이 좋습니다.
전원버튼 아래에는 Floss / Massage 전환 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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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한 제품이기 때문에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보통 미국직구제품이라고 해도 돼지코만 끼워주면 보통은 다 프리볼트라서 사용이 가능한데 워터픽은 wp-660c는 꼭 변압기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wp-660의 소비전력이 13W이므로 맞는 변압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가격이 국내출시품의 반밖에 안되지만 변압기를 사용해야하는것은 꽤나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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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도 워터픽직구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 유명한 제품으로 한일공업의 가정용 미니트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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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워터픽을 변압기에 꼽아서 화장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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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이란 제품을 처음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치아관리를 위해서 사용해 보신다면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잇몸이 안좋으시거나 치아가 안좋으신분들은 꾸준히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는 필립스 음파치솔 -> 워터픽 -> 치실 이렇게 3단계 코스가 가장 좋은 코스입니다. 하지만 매일 이렇게 할수는 없구요 평소에는 음파치솔->워터픽을 사용하시고 고기나 오징어같은 잘끼는 음식을 드시거나 1주에 한두번은 치실까지 하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워터픽 제품 자체의 성능은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한국에 출시된 동일제품과 비교하면 반값밖에 안됩니다. 변압기를 사야하지만 그 금액을 합쳐도 국내가격보다 더 쌉니다.
단점이 변압기를 사용해야만 하는것인데 이건 어쩔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