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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촬영 뒷이야기(DRONE Behind Story)

오늘은 항공 촬영 전문가 표남인 감독과 함께하는 드론 촬영 뒷이야기를 유쾌한 생각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20년 경력 항공 촬영 전문가에게 듣는 항공 촬영 제작 뒷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강사분은 표남인 감독님으로 RC-MOTION Manager로 남다른 앵글과 다양한 구도로 크리에이티브한 영상을 선사하며 한차원 앞선 영상으로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영상미학을 만들고 계신분입니다. 

영화 내부자들, 연평해전, 나를 잊지 말아요, 경성학교, 도리화가 , 드라마로는 미생, 빅맨 등을 촬영하셨습니다. 

드론의 종류와 드론을 날리기전 법률허가서 작성등에 대한 내용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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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은 무기와 같을수 있어서 항상 안전제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드론을 사용할때 초보분들이 가장 주의할점은 배터리를 꼭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방향을 잃거나 만일을 대비해서 꼭 배터리를 충분히 남겨서 돌아올것 까지 대비해야하는것이 가장 중요한점이라고 합니다. 

드론에 달린 카메라가 짐벌카메라이므로 꼭 비행을 하지 않더라도 그냥 드론을 손으로도 들고 촬영도 하고 하신다는 팁도 알려주셨습니다. 

드론을 잘 날리려면 어쩔수 없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감각을 익히는수밖에 없습니다. 

머리보다 손이 먼저 반응을 하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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